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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진압 중 순직한 故 강수철 소방관 영면 길 가다
서귀포소방서장으로 17일 영결식 ... "고귀한 희생 받들 것" 애도물결
제이누리 [2014-07-18 08:44]
화재 진압 중 순직한 고(故) 강수철 지방소방령(동홍119센터장)이 가족과 동료를 뒤로 하고 영면의 길에 들었다. 영결식이 17일 오전 서귀포소방서에서 거행됐다.

서귀포소방서장(葬)으로 치러진 영결식에는 유족과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 구성지 도의회 의장, 이석문 교육감, 김재윤 국회의원, 남상호 소방방재청장, 김홍필 소방안전본부장, 동료 소방공무원 등 500여 명이 참석해 고(故) 강 센터장의 마지막 길을 배웅했다.

영결식에서는 고 강 센터장에게 1계급 특진 및 녹조근정훈장이 추서됐다.

서귀포소방서장인 현종환 장의위원장은 조사에서 “고인은 가족에게 듬직한 가장이었고 동료들에게는 존경받는 선배이자 성실한 후배였다”며 “항상 자신을 먼저 희생하고 어려운 처지의 주위를 살피는 이 시대가 필요로 했던 영웅”이라고 애도했다

 

 

현 위원장은 이어 “비록 몸은 우리 곁에 없겠지만 고인의 고귀한 정신과 이름은 항상 이 자리에 남아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동료인 정성찬 소방위는 추도사를 통해 “화마의 뜨거움 보다 더 강한 의지와 땀방울을 나누던 당신의 모습이 눈에 선하다”며 “당신과 함께라면 그 어떤 재난사고의 현장도 두렵지 않았고 지금 가장 두려운 것은 더 이상 당신의 밝은 미소를 볼 수 없다는 현실”이라며 눈물을 흘렸다.

 

고 강 센터장의 장남 강윤성 군은 아버지께 올리는 글을 통해 “아버지는 저에게 가장 친한 친구이자 세상에서 가장 훌륭한 스승이었고 지금 이 순간 아버지께서 하늘나라로 가신다는 사실이 가슴 터지도록 아프고 뼈에 사무치도록 아버지가 보고 싶지만, 이만 편히 놓아드리려고 한다”며 “아버지 사랑합니다”는 말끝에 눈물을 쏟고 말았다.

고 강 센터장은 서귀포시 충혼묘지에 안장된다.

고 강 센터장은 휴무일 비번이었던 지난 13일 오후 7시21분께 서귀포시 중앙로 모 단란주점 화재사고 소식을 듣고 현장으로 출동해 화재진압 및 인명검색 활동을 벌이다 불의의 사고를 당해 순직했다. [제이누리=양성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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